이재명 대통령이 심우정 검찰총장의 사표를 수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지난 1일 밤 심 총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어제 (2일) 밝혔습니다.

심 총장은 지난해 9월 윤석열 정부의 두 번째 검찰총장으로 취임했지만,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약 9개월 만인 지난달 30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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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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