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는 미군의 이란 핵시설 폭격으로 이란 핵 프로그램이 최장 2년 퇴보했다는 새로운 정보 평가를 제시했습니다.

션 파넬 국방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2일 브리핑에서 국방부 내부의 정보 평가라면서 이란의 핵프로그램을 최소 1년에서 2년 퇴보시켰다고 밝힌 뒤 "아마도 2년에 가까울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군은 지난달 이란 핵시설 3곳을 벙커버스터 폭탄과 토마호크 미사일로 공격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공격 대상 핵시설들이 완전히 파괴됐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신주원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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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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