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공공기관 지방 이전 2차 관련해 대통령께서 추진하신다고 하셨는데 앞으로 계획과 그리고 작년 5월에 경남 사천시에 우주항공청이 신설 개청됐습니다.

사천과 대전으로 나뉘어지는 기관들을 한 군데로 모아야 시너지 효과가 있다고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님께서 지역으로 옮기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그러자 지역 정치권과 연구기관 노조원들이 반발하면서 지금 지역 갈등 양상에 논란이 좀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대통령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이 대통령]

"공공기관 이전 계획 세부적으로 세우지 못해"

"해수부를 부산으로 옮기겠다 하니 일부 반발"

"경기 공공기관도 이전 합당하다면 시민이 수용해"

"시민의식 수준 매우 높아 합당하다면 수용해"

"해수부가 부산에 있기에는 적정해"

"대전·충남도 행정수도 이전 등 혜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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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klaud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