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김철현 경일대 특임교수>
지금까지 이재명 대통령 취임 30일 기자회견을 함께 보셨는데요.
이 대통령의 모두발언으로 시작된 기자회견은 100여 분간 기자들과 자유롭게 질의응답이 오가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이 됐습니다.
역대 대통령들에 비해 두 달 이상 앞당겨진 첫 공식 기자회견이었는데요.
관련 내용들,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김철현 경일대 특임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라는 제목의 기자회견이었는데요. 기자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고자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꾸려졌습니다. 두 분은 오늘 기자회견, 총평을 해주신다면요?
<질문 1-1> 전임 대통령들을 보면 보통 취임 100일을 전후해 첫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이렇게 빨리 기자회견을 연 이유는 뭐라고 보세요?
<질문 2> 이 대통령은 “절박한 각오로 쉼 없이 달려온 지난 30일을 돌아보고 앞으로 4년 11개월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자 기자회견 자리를 마련했다”고 했는데요. 두 분은 지난 한 달간의 이재명 정부, 어떻게 평가하시겠습니까?
<질문 3> 1시간 반가량 이어진 기자회견은 대국민 보고 형식의 대통령 모두발언으로 시작됐는데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없이 숨 가쁘게 달려온 30일간의 국정에 대한 대통령의 생각을 이야기했는데요. 오늘 대통령의 모두 발언, 어떻게 들으셨나요?
<질문 3-1> 지난 한 달간을 돌아봤을 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비롯해 G7 정상회의 참석, 코스피 3000 돌파, 대출 규제 정책 등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지난 한 달간, 이재명 정부에서 잘한 것과 우려가 되는 것을 한 가지씩 말씀해 주신다면요?
<질문 4> 모두 발언 이후 민생·경제, 정치·외교안보, 사회·문화 등 크게 세 분야로 나눠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답을 내놓는 방식으로 진행이 됐는데요. 먼저, 오늘 기자들의 질문은 어땠나요? 눈에 띄는 질문이나, 국민들이 궁금했던 내용을 정확하게 짚은 질문이 있었다고 보세요?
<질문 4-1>이 대통령이 인사에 대한 질문에 대해 좀 길게 답변을 했는데요. 야당 대표 아닌 대통령이라며 통합 국정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는데, 대통령의 인사에 대한 생각, 어떻게 보셨나요?
<질문 5> 민생·경제 분야는 이재명 정부가 실용주의와 민생 회복을 강조하며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이기도 한데요. 취임 직후 비상 경제 TF를 띄우고, 추경 편성도 속도감 있게 진행했습니다. 또 첫 외부 일정으로 한국거래소를 방문해 주가 5천 시대를 공언하기도 했습니다. 민생·경제 분야 질문 중 추경에 따른 지역화폐 발행에 대한 질문도 있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한 이 대통령의 답변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5-1> 무엇보다 관심사는 부동산 정책이었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자 정부가 지난달 말 초강력 대출 규제 정책을 내놓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한 기대도 있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내용들을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6> 정치·외교 분야에선 역시나 한미 정상회담 준비 상황과 G7 성과, 당장 7월 8일로 유예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미국과의 관세 협상 등의 질의들이 있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보셨나요?
<질문 6-1> 지금 코앞에 닥친 것이 미국과의 상호 관세 협상입니다. 7월 8일이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을 다녀오긴 했죠. 이재명 정부의 구체적인 대응 전략을 포함, 이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7> 사회·문화 분야에선 아무래도 검찰 개혁과 이른바 ‘3대 특검 수사’와 관련된 질문들이 나왔는데요. 특히 검찰 개혁에 대한 대통령의 입장이 궁금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보셨나요?
지금까지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김철현 경일대 특임교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심은진(tinian@yna.co.kr)
지금까지 이재명 대통령 취임 30일 기자회견을 함께 보셨는데요.
이 대통령의 모두발언으로 시작된 기자회견은 100여 분간 기자들과 자유롭게 질의응답이 오가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이 됐습니다.
역대 대통령들에 비해 두 달 이상 앞당겨진 첫 공식 기자회견이었는데요.
관련 내용들,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김철현 경일대 특임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라는 제목의 기자회견이었는데요. 기자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고자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꾸려졌습니다. 두 분은 오늘 기자회견, 총평을 해주신다면요?
<질문 1-1> 전임 대통령들을 보면 보통 취임 100일을 전후해 첫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이렇게 빨리 기자회견을 연 이유는 뭐라고 보세요?
<질문 2> 이 대통령은 “절박한 각오로 쉼 없이 달려온 지난 30일을 돌아보고 앞으로 4년 11개월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자 기자회견 자리를 마련했다”고 했는데요. 두 분은 지난 한 달간의 이재명 정부, 어떻게 평가하시겠습니까?
<질문 3> 1시간 반가량 이어진 기자회견은 대국민 보고 형식의 대통령 모두발언으로 시작됐는데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없이 숨 가쁘게 달려온 30일간의 국정에 대한 대통령의 생각을 이야기했는데요. 오늘 대통령의 모두 발언, 어떻게 들으셨나요?
<질문 3-1> 지난 한 달간을 돌아봤을 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비롯해 G7 정상회의 참석, 코스피 3000 돌파, 대출 규제 정책 등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지난 한 달간, 이재명 정부에서 잘한 것과 우려가 되는 것을 한 가지씩 말씀해 주신다면요?
<질문 4> 모두 발언 이후 민생·경제, 정치·외교안보, 사회·문화 등 크게 세 분야로 나눠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답을 내놓는 방식으로 진행이 됐는데요. 먼저, 오늘 기자들의 질문은 어땠나요? 눈에 띄는 질문이나, 국민들이 궁금했던 내용을 정확하게 짚은 질문이 있었다고 보세요?
<질문 4-1>이 대통령이 인사에 대한 질문에 대해 좀 길게 답변을 했는데요. 야당 대표 아닌 대통령이라며 통합 국정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는데, 대통령의 인사에 대한 생각, 어떻게 보셨나요?
<질문 5> 민생·경제 분야는 이재명 정부가 실용주의와 민생 회복을 강조하며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이기도 한데요. 취임 직후 비상 경제 TF를 띄우고, 추경 편성도 속도감 있게 진행했습니다. 또 첫 외부 일정으로 한국거래소를 방문해 주가 5천 시대를 공언하기도 했습니다. 민생·경제 분야 질문 중 추경에 따른 지역화폐 발행에 대한 질문도 있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한 이 대통령의 답변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5-1> 무엇보다 관심사는 부동산 정책이었습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자 정부가 지난달 말 초강력 대출 규제 정책을 내놓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한 기대도 있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내용들을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6> 정치·외교 분야에선 역시나 한미 정상회담 준비 상황과 G7 성과, 당장 7월 8일로 유예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미국과의 관세 협상 등의 질의들이 있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보셨나요?
<질문 6-1> 지금 코앞에 닥친 것이 미국과의 상호 관세 협상입니다. 7월 8일이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을 다녀오긴 했죠. 이재명 정부의 구체적인 대응 전략을 포함, 이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7> 사회·문화 분야에선 아무래도 검찰 개혁과 이른바 ‘3대 특검 수사’와 관련된 질문들이 나왔는데요. 특히 검찰 개혁에 대한 대통령의 입장이 궁금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보셨나요?
지금까지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김철현 경일대 특임교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심은진(tinia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1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