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와 조기, 오징어 등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수산물 가격도 큰 폭으로 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일 기준 고등어 한 손, 두마리의 소비자 가격은 6,800원으로 지난해보다 36.0% 비쌌고, 물오징어도 한 마리에 4,974원으로 작년보다 28.6% 올랐습니다.
대표적인 횟감 어종인 광어와 우럭도 지난해 기록적인 폭염의 영향으로 폐사량이 급증해 공급이 줄면서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해수부는 수입 고등어 1만톤에 대한 할당관세를 신규 도입하고, 고수온에 취약한 우럭과 광어의 조기 출하를 유도하는 등 수산물 물가 불안에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수산물 #밥상물가 #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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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일 기준 고등어 한 손, 두마리의 소비자 가격은 6,800원으로 지난해보다 36.0% 비쌌고, 물오징어도 한 마리에 4,974원으로 작년보다 28.6% 올랐습니다.
대표적인 횟감 어종인 광어와 우럭도 지난해 기록적인 폭염의 영향으로 폐사량이 급증해 공급이 줄면서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해수부는 수입 고등어 1만톤에 대한 할당관세를 신규 도입하고, 고수온에 취약한 우럭과 광어의 조기 출하를 유도하는 등 수산물 물가 불안에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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