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오늘(3일) 대통령 관저에서 비교섭단체 5당 대표 등 지도부와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오찬에는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지도부가 각각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야 5당 지도부로부터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포함한 정치인들, 그리고 검찰에 의해 피해를 본 노동자들의 사면복권이 필요하다"는 건의가 나왔다고, 오찬에 배석한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조 전 대표 등 정치인 사면에 대해서는 즉답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신 이 대통령은 야당 지도부가 언급한 노동자들의 경우, 수형 실태에 대해 파악해 볼 것을 지시했습니다.
#대통령 #오찬 #야5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윤희(ego@yna.co.kr)
오찬에는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지도부가 각각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야 5당 지도부로부터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포함한 정치인들, 그리고 검찰에 의해 피해를 본 노동자들의 사면복권이 필요하다"는 건의가 나왔다고, 오찬에 배석한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조 전 대표 등 정치인 사면에 대해서는 즉답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신 이 대통령은 야당 지도부가 언급한 노동자들의 경우, 수형 실태에 대해 파악해 볼 것을 지시했습니다.
#대통령 #오찬 #야5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윤희(ego@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