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조작 의혹 등을 받고 있는 보수 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의 손효숙 대표가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어제(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손 대표를 소환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손 대표를 상대로 국민의힘과의 관련성, 자금 출처 등에 대해 캐물었지만 손 대표 측은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리박스쿨은 '자손군'이라는 이름의 댓글 조작팀을 운영하며 댓글 공작 참여자를 늘봄학교 강사로 채용하고, 서울 시내 일부 초등학교에 늘봄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리박스쿨 #댓글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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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은(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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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박스쿨은 '자손군'이라는 이름의 댓글 조작팀을 운영하며 댓글 공작 참여자를 늘봄학교 강사로 채용하고, 서울 시내 일부 초등학교에 늘봄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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