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검팀이 윤 전 대통령 측의 수사 방해 혐의에 대해서 조사를 진행할 경찰 인력을 정식으로 파견받았습니다.

내란 특검은 특검팀에 파견된 경찰관 3명이 오늘(3일)부터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지난 1차 조사 당시 윤 전 대통령의 체포 방해 지시 혐의 조사를 맡은 박창환 총경이 불법 체포를 지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특검팀은 조사 책임자인 박 총경에 대한 허위사실을 퍼뜨려 수사를 방해핬다고 보고, 이를 전담해 살펴볼 파견 인력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내란특검 #추가파견 #윤석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채연(touch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