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전해드리는 포인트뉴스입니다.

▲부모 외출한 사이 아파트 화재…또 어린 자매 숨져

어젯밤(2일)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어린 자매가 숨졌습니다.

부모가 외출한 사이 변을 당한 건데요.

앞서 지난달에도 부모가 일을 하러 나간 사이 발생한 화재로 초등생 자매가 숨지는 등 안타까운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고휘훈 기자입니다.

▲라돈 침대 소비자에 손해배상…7년 만에 대법 결론

매트리스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돼 이른바 '라돈 침대'로 불린 대진침대가.

소비자들에게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대법원에서 처음 확정됐습니다.

관련 질병으로 이어지지 않았더라도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면 피해로 인정한 겁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마약 투약' 유아인, 징역형 집행유예 대법 확정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 씨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은 검찰의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의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정호진 기자입니다.

▲음주 못지않은 약물 운전 …5년 새 면허취소 3배↑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복용한 채 운전을 하다 적발된 방송인 이경규 씨 사건을 계기로 '약물 운전' 문제가 다시금 조명되고 있는데요.

최근 약물 운전으로 인한 면허 취소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데, 명확한 가이드라인은 없어 문제입니다.

방준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화재 #라돈침대 #마약 #유아인 #약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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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민(kk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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