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신임 국무총리가 오늘(4일) 첫 현장 일정으로 대통령실 앞에서 항의 집회 중인 농민단체를 만납니다.
해당 단체는 '농업4법'을 과거 '농망4법'이라고 언급했던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유임을 반대하며, 송 장관이 물러날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김 총리는 이 대통령의 송 장관 유임 결정 배경에 관해 설명하고, 집회 중단을 설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 총리는 오후에는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국회를 찾아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다현(ok@yna.co.kr)
해당 단체는 '농업4법'을 과거 '농망4법'이라고 언급했던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유임을 반대하며, 송 장관이 물러날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김 총리는 이 대통령의 송 장관 유임 결정 배경에 관해 설명하고, 집회 중단을 설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 총리는 오후에는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국회를 찾아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다현(ok@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