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경상수지가 25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오늘(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5월 경상수지는 101억4천만 달러 흑자로, 5월 기준 역대 세 번째 규모로 집계됐습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상품수지는 수출(-2.9%)보다 수입(-7.2%)이 더 크게 줄면서 106억6천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습니다.
수출은 반도체 수요가 늘며 증가했지만, 자동차와 철강 등의 부진으로 전체 수출은 4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수입은 에너지 가격 하락 영향으로 원자재를 중심으로 줄면서 감소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수출 #한국은행 #수입 #경상수지 #상품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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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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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은 에너지 가격 하락 영향으로 원자재를 중심으로 줄면서 감소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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