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오늘(4일) 수비수 권경원을 영입했습니다.

2013년 전북 현대에서 프로에 데뷔한 권경원은 아랍에미리트, 중국, 일본 등 다양한 리그를 거친 베테랑 수비수로, 큰 키를 활용한 공중볼 장악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지난 6월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 이라크전에 선발 출전한 권경원은 구단에 합류한 첫 현역 국가대표가 됐습니다.

권경원은 "안양 구성원의 한 부분이 되고 싶다"며 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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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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