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인천 맨홀 사고와 관련해 밀폐공간이 있는 사업장이나 맨홀 관리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관리감독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이번 사고의 원인을 조사해 질식사고라는 결론이 날 경우 질식 우려가 있는 밀폐공간을 보유한 사업장과 맨홀 등을 관리하는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주의 당부 등 관리감독을 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어제(6일) 오전 인천 계양구 병방동 도로 맨홀 안에서 오폐수 관로 현황을 조사하다 실종된 50대 남성이 사고 하루만에 숨진채 발견됐고, 다른 한 명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밀폐사업장 #관리감독 #검토 #맨홀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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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노동부는 이번 사고의 원인을 조사해 질식사고라는 결론이 날 경우 질식 우려가 있는 밀폐공간을 보유한 사업장과 맨홀 등을 관리하는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주의 당부 등 관리감독을 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어제(6일) 오전 인천 계양구 병방동 도로 맨홀 안에서 오폐수 관로 현황을 조사하다 실종된 50대 남성이 사고 하루만에 숨진채 발견됐고, 다른 한 명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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