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모레 구속영장 심사에 직접 출석■
법원은 내란특검이 청구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심사를 모레(9일) 낮 2시 15분에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심문 당일 직접 법정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노상원 전 사령관 추가 구속…"도주 우려"■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내란·외환 혐의로 추가 기소된 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이 법원에 추가 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도주 우려, 증거인멸의 염려가 인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네스코 군함도 정식 논의 무산…채택 실패■
유네스코에서 일본의 군함도 의제 채택 여부를 두고 한일간 표대결이 펼쳐졌지만 끝내 무산됐습니다.
이재명 정부 들어 우호적인 흐름을 유지하던 한일관계에 변수가 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이재명 대통령, 국무총리에 의정갈등 해소 주문■
이재명 대통령이 김민석 국무총리와의 첫 주례회동에서 의정 갈등 해소를 첫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김 총리는 취임 첫날 의대생과 전공의 복귀와 관련해 당사자들을 만나 의견을 나눴습니다.
■서울 올해 첫 폭염경보…내일 낮 36도 예보■
오늘 오전 10시부터 서울에 올여름 첫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2도, 내일은 36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조성흠(makehmm@yna.co.kr)
법원은 내란특검이 청구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심사를 모레(9일) 낮 2시 15분에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심문 당일 직접 법정에 출석할 예정입니다.
■노상원 전 사령관 추가 구속…"도주 우려"■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내란·외환 혐의로 추가 기소된 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이 법원에 추가 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도주 우려, 증거인멸의 염려가 인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네스코 군함도 정식 논의 무산…채택 실패■
유네스코에서 일본의 군함도 의제 채택 여부를 두고 한일간 표대결이 펼쳐졌지만 끝내 무산됐습니다.
이재명 정부 들어 우호적인 흐름을 유지하던 한일관계에 변수가 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이재명 대통령, 국무총리에 의정갈등 해소 주문■
이재명 대통령이 김민석 국무총리와의 첫 주례회동에서 의정 갈등 해소를 첫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김 총리는 취임 첫날 의대생과 전공의 복귀와 관련해 당사자들을 만나 의견을 나눴습니다.
■서울 올해 첫 폭염경보…내일 낮 36도 예보■
오늘 오전 10시부터 서울에 올여름 첫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2도, 내일은 36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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