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이 1만210원~1만440원 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0차 전원회의에서 공익위원들은 노사의 간격을 줄이기 위해 1만210원에서 1만440원 사이의 '심의 촉진구간'을 제시했습니다.
심의 촉진구간은 협상이 더 이상 어렵다고 판단될 때 노사 양측의 요청을 받아 공익위원들이 최저임금 인상안의 상·하한선을 제시하는 것을 말합니다.
노사 양측은 이 구간 내에서 수정안을 제시하게 되며, 이 수정안을 바탕으로 위원회가 합의 또는 표결을 거쳐 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하게 됩니다.
#최저임금 #최저임금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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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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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 촉진구간은 협상이 더 이상 어렵다고 판단될 때 노사 양측의 요청을 받아 공익위원들이 최저임금 인상안의 상·하한선을 제시하는 것을 말합니다.
노사 양측은 이 구간 내에서 수정안을 제시하게 되며, 이 수정안을 바탕으로 위원회가 합의 또는 표결을 거쳐 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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