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연안에 올해 첫 고수온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오늘(9일) 오전, 사천시 사천만·남해군 강진만 해역에 발령한 고수온 예비특보를 주의보로 격상했습니다.
또 통영시 욕지면 두미도 동단~남해·하동군 연안에 내린 고수온 예비특보를 경남 다른 연안까지 확대했습니다.
올해는 장마 조기 종료와 폭염으로 경남 연안의 고수온 주의보가 지난해보다 24일 앞당겨졌습니다.
한편, 지난해 경남 연안에서는 고수온 특보가 62일간 이어져 660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경남 #고수온 #고수온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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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
국립수산과학원은 오늘(9일) 오전, 사천시 사천만·남해군 강진만 해역에 발령한 고수온 예비특보를 주의보로 격상했습니다.
또 통영시 욕지면 두미도 동단~남해·하동군 연안에 내린 고수온 예비특보를 경남 다른 연안까지 확대했습니다.
올해는 장마 조기 종료와 폭염으로 경남 연안의 고수온 주의보가 지난해보다 24일 앞당겨졌습니다.
한편, 지난해 경남 연안에서는 고수온 특보가 62일간 이어져 660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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