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중심타자 최형우가 부상으로 올해 올스타전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오늘(10일) 보도자료를 내고 나눔올스타 베스트12 지명타자로 뽑힌 최형우가 부상으로 빠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부문 득표 2위였던 한화 문현빈이 베스트12에 합류합니다.

감독 추천 선수로 올스타에 뽑혔던 문현빈이 '베스트12'가 됨에 따라 이 자리는 KIA의 김호령이 차지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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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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