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동혁 기상전문기자>

[앵커]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 곳곳에서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밤사이 극한 호우가 쏟아지는 곳들이 많아서 산사태 등의 호우 피해가 우려되는데요.

자세한 폭우 상황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서울에서는 오후부터 비가 다소 강하게 내리고 있는데요. 전국적인 현재 강수 상황부터 정리해 주시죠.

<질문 2> 서울에서도 호우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퇴근길 호우특보 상황도 궁금합니다.

<질문 3> 밤사이에 굉장한 폭우가 쏟아질 거란 예보인데요. 비가 얼마나 많이 내리는 건가요?

<질문 4> 시간당 50㎜에 달하는 물벼락도 예보가 되어 있는데요. 한 시간에 50㎜이면 어느 정도의 강수 강도인가요?

<질문 5> 산사태 위기경보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됐습니다. 많은 비가 내리면 아무래도 산사태가 발생할 위험이 커지겠죠?

<질문 6> 현재 수도권에 내리고 있는 비가 장맛비라고 하는데, 장마가 왜 여태 안 끝난 건지, 또 매일 왜 이렇게 비가 오는지도 궁금합니다.

<질문 7> 이번 비가 그치고 나서 주 후반에도 또 물벼락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요?

<질문 8> 매일 흐리고 비가 오면서 그래도 더위는 한풀 꺾인 모양새인데요. 앞으로의 더위 전망도 많이 궁금해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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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dhkim100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