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임하경 기상과학전문기자>

기록적인 폭우가 그친 뒤, 폭염이 찾아왔습니다.

이번 주 기온은 계속 오름세를 보이며, 날씨는 더욱 더워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내륙 지역에는 강한 소나기도 예고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날씨 상황과 전망, 임하경 기상과학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먼저 호우 상황부터 짚어보겠습니다. 닷새간 기록적인 물벼락이 떨어졌습니다. 하루 강수량이 역대 최다를 기록한 곳도 속출했다고요?

<질문 2> 1시간에 매우 많은 폭우가 쏟아졌던 것이 이번 비의 특징이라 볼 수 있는데요. 시간당 100㎜를 넘어서는 극심한 호우가 나타난 곳도 많았죠?

<질문 3> 집중호우가 나타난 이유도 잠시 짚어보고 싶은데요. 기록적인 폭우가 나타난 데에는, 이례적으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자주 내려온 영향도 있다고요?

<질문 4> 자, 이제 이번 주 날씨도 알아볼까요. 폭우가 그치자마자 곧바로 폭염이 찾아왔습니다.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역은 어디인가요?

<질문 5> 이번 주는 강한 소나기 소식도 많습니다. 오늘(21일)은 특히 남부 지방에 시간당 50㎜에 달하는 거센 소나기가 예보됐죠?

<질문 6> 폭염과 함께 한동안 멈췄던 열대야도 시작됐습니다. 서울은 이틀 연속 밤더위가 이어졌죠?

<질문 7> 장마가 끝나긴 했지만, 강한 비가 또 올 가능성은 없나요? 날씨 상황을 바꿀 변수들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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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경(limhak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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