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세 협상을 위해 미국에 머물던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추가 협상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미국 협상단 일정에 맞춰 유럽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김 장관은 지난 24∼25일(현지시간)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과 이틀 연속 통상 협상을 마친 뒤 유럽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미가 상호 관심 사안을 중심으로 의견 접근을 이뤄가며 협상 분위기가 달아오른 상황에서 25∼29일 트럼프 대통령의 스코틀랜드 방문 일정으로 인해 이 같은 흐름이 끊기는 상황이 됐습니다.
이에 김 장관은 협상 불씨를 살리고 긍정적인 협상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유럽행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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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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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가 상호 관심 사안을 중심으로 의견 접근을 이뤄가며 협상 분위기가 달아오른 상황에서 25∼29일 트럼프 대통령의 스코틀랜드 방문 일정으로 인해 이 같은 흐름이 끊기는 상황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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