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와 NC가 3:3 맞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KIA에서는 외야수 최원준과 이우성, 내야수 홍종표가 NC로 옮기고, NC에선 투수 김시훈과 한재승, 내야수 정현창이 KIA로 움직입니다.

KIA 심재학 단장은 "이번 트레이드로 즉시 전력감 오른쪽 불펜과 미래 내야수 자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NC 임선남 단장 역시 "중견수 보강과 장타력 강화를 동시에 해결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번에 이적한 선수들은 내일(29일) 새로운 팀에 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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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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