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과 신예 양민혁이 팀의 아시아투어 일원으로 한국을 찾습니다.

토트넘은 오늘(28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프리시즌 아시아투어 선수명단 29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명단에는 손흥민과 양민혁 외에도 제임스 매디슨,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판더펜 등 국내 팬들에게 친숙한 주축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토트넘은 31일 홍콩에서 라이벌 아스널과 친선경기를 치른 뒤 한국으로 넘어와 다음달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일전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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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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