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연일 이어지면서 올여름 누적 온열질환자가 2,500명에 육박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어제(27일) 하루 전국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97명으로 집계되며, 누적 2,454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6배로 급증했습니다.
질병청은 "샤워를 자주 하고 밝은색의 가벼운 옷을 입는 등 생활 속 실천으로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며 "특히 물을 자주 마시고,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는 시원한 곳에 머물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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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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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6배로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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