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관세 관련 합의에 이르지 않은 대다수 국가에 대한 관세율이 15∼20%로 매겨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8일 스코틀랜드에 있는 자신의 골프 리조트에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이들 국가에 대한 관세율은 15∼20% 사이 어딘가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5일 주요 국가를 제외한 다른 나라들에 대한 관세는 "서한이 나가면, 그게 바로 거래"라며 "거의 200통의 서한을 보낼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3차 고위급 무역협상을 시작한 중국을 향해선 "시장을 개방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관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호윤(ikarus@yna.co.kr)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8일 스코틀랜드에 있는 자신의 골프 리조트에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이들 국가에 대한 관세율은 15∼20% 사이 어딘가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5일 주요 국가를 제외한 다른 나라들에 대한 관세는 "서한이 나가면, 그게 바로 거래"라며 "거의 200통의 서한을 보낼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3차 고위급 무역협상을 시작한 중국을 향해선 "시장을 개방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관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호윤(ikarus@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