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온열질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어제(28일)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164명으로, 이 중 1명이 사망했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누적 온열질환자는 약 2.6배, 사망자는 3배에 달합니다.
질병청은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고,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는 외출을 삼가는 게 좋다"며 "가급적 헐렁하고 가벼운 옷을 입고 시원한 곳에 머무르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온열질환 #응급실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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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어제(28일)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164명으로, 이 중 1명이 사망했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누적 온열질환자는 약 2.6배, 사망자는 3배에 달합니다.
질병청은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고,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는 외출을 삼가는 게 좋다"며 "가급적 헐렁하고 가벼운 옷을 입고 시원한 곳에 머무르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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