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한 지 3년이 흐른 KBS '다큐멘터리 3일'의 2015년 '안동역 편'이 최근 큰 화제를 모으며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당 편 속 당시 대학생 두 명과 카메라 감독이 10년 뒤 이 시간, 이 장소에서 만나자고 약속하는 장면이 다시 소개됐습니다.

약속이 있던 날이 2015년 8월 15일이어서 누리꾼들은 이제 한 달도 안 남은 당시의 약속이 지켜질 수 있을지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카메라 감독은 개인 SNS를 통해 "열차가 떠난 뒤 아홉 번의 여름을 지나 열 번째 그날이 오고 있다"라며 기대를 더 했습니다.

#다큐3일 #안동역편 #10년전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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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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