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이 도이치모터스 '2차 단계 주포'였던 김모씨 등을 소환조사했습니다.

특검팀은 오늘(29일) 김씨를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사무실에 불러 조사했으며, 어제(28일)는 주가조작 선수로 지목된 투자자문사 블랙펄인베스트 전 임원 민모씨를 조사했습니다.

이들은 김 여사 대신증권 계좌에서 이뤄진 '7초 매매'의 당사자들로, 2010년 두 사람은 8만주 매도 관련 대화를 주고받았으며 김씨가 민씨에게 '매도해달라'고 한 지 7초 뒤 김여사 계좌에서 8만주가 매도됐습니다.

#김건희 #특검 #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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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예(ye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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