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다음 달에도 예년보다 더운 날이 많을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기상청이 최근 발표한 1개월 날씨 전망에 따르면, 8월 내내 기온이 평년 기온을 웃도는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8월 첫 주와 둘째 주는 평균 기온이 예년보다 높을 확률과 비슷한 확률 모두 40%로 동일하게 예측됐습니다.

8월 하순 기온은 평년과 비교해 높을 확률이 60%에 달해 올여름 막바지까지 폭염이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날씨 #기상청 #폭염 #더위 #열대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동혁(dhkim100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