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태국과 캄보디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의 중재로 휴전을 합의한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어제(29일) 대변인 성명을 통해 "모든 당사국들이 이번 합의 내용을 성실히 이행함으로써 분쟁이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합의 도출에 큰 역할을 한 미국 등 관련국들의 외교적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정부도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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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예(ye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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