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경찰은 맨해튼 중심가의 고층빌딩에 침입해 총기를 난사한 셰인 타무라가 미국프로풋볼(NFL) 본사를 표적으로 삼았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은 현지시간 29일 미 MSNBC 방송에 출연해 "타무라는 NFL 선수는 아니었지만, 그가 그 빌딩에 입주한 NFL 사무실을 노렸다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 매체들도 타무라의 시신에서 발견된 3페이지 분량의 메모에 자신의 정신질환 원인을 미식축구 탓으로 돌리는 듯한 내용이 담겼다고 보도했습니다.

#총기난사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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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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