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임시정부가 어떤 국가를 세우려 했는지 보여주는 '건국강령 초안'이 제 모습을 찾았습니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대한민국임시정부 건국강령 초안'의 보존 처리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건국강령 초안은 독립운동가이자 정치가인 조소앙이 독립운동과 향후 국가 건설의 방향을 정리한 친필 문서입니다.
1941년 11월 임시정부 국무회의에서 일부 수정을 거쳐 원안대로 채택됐고, 1948년 제헌헌법의 바탕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국강령 초안은 다음 달 서울 덕수궁에서 열리는 특별전을 통해 대중에 공개됩니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조소앙 #건국강령 #초안 #제헌헌법 #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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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대한민국임시정부 건국강령 초안'의 보존 처리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건국강령 초안은 독립운동가이자 정치가인 조소앙이 독립운동과 향후 국가 건설의 방향을 정리한 친필 문서입니다.
1941년 11월 임시정부 국무회의에서 일부 수정을 거쳐 원안대로 채택됐고, 1948년 제헌헌법의 바탕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국강령 초안은 다음 달 서울 덕수궁에서 열리는 특별전을 통해 대중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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