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가자지구 전쟁으로 숨진 팔레스타인 주민 수가 6만 명을 넘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재작년 10월 전쟁이 시작된 뒤로 주민 60,034명이 숨졌다고 현지시간 29일 밝혔습니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사상자 통계에서 전투원과 민간인을 구분하지 않고 집계하고 있습니다.

이번 발표를 두고, 아랍권 알자지라 방송은 "매일 90명씩 숨진 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가자지구전쟁 #팔레스타인 #사망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최진경(highjea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