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상호관세 부과가 채 사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미국 정부가 한국에 "최선의, 최종적인 무역협상안을 테이블에 올려달라"고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월스트리트저널은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이 최근 스코틀랜드에서 한국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최종적인 제안을 제시할 때 "모든 것을 가져와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연합, 일본, 영국 등 주요 파트너와 이미 다수의 무역 협정을 체결한 상황에서 왜 한국과 새로운 협정이 필요한지 설득하라'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무역협상 #상호관세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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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미 월스트리트저널은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이 최근 스코틀랜드에서 한국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최종적인 제안을 제시할 때 "모든 것을 가져와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연합, 일본, 영국 등 주요 파트너와 이미 다수의 무역 협정을 체결한 상황에서 왜 한국과 새로운 협정이 필요한지 설득하라'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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