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궁이 러시아에 대한 관세 제재 부과 유예 시한을 단축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짤막한 답변을 내놨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시간 29일 브리핑에서 "전날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주목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발언에 대한 논평을 피하고 싶다고 언급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의 휴전 합의와 관련해 러시아에 설정한 50일의 관세 유예 기간을 10~12일로 단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크렘린궁 #트럼프 #상호관세 #우크라이나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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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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