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美 도착…"협력사업 잘 설명"■

한미 관세협상 시한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구윤철 경제부총리가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만났습니다.

통상 협의가 진행된 이 자리에는 김정관 산업장관, 여한구 통상본부장과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美, 한국 정부에 '최선의 최종안' 요구"■

미국 정부가 한국에 최종적인 협상안을 내놓으라고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관세 협상과 관련해 최선의,최종적인 무역협상안을 테이블에 올려달라고"촉구했다고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중, 3차 무역협상서 '관세휴전' 석달 연장■

미중 양국이 관세전쟁을 90일간 더 멈추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매우 좋은 회담이었다"고 평가하며, 올해 안에 시진핑 국가 주석을 만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특검, 尹 오늘 재소환…"불응시 강제수사"■

윤석열 전 대통령이 앞서 김건희 특검의 첫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특검은 오늘 재소환을 통보하며 불응 시 강제수사를 검토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서울 체감 '초열대야' 수준…오늘도 찜통더위■

한낮의 극심한 폭염에 이어 오늘도 많은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서울의 체감 더위는 30도를 웃도는 초열대야 수준으로, 오늘도 한낮에 35도 안팎의 폭염이 계속되겠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용은(NEWthing@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