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캄차카 반도 해역에서 규모 8.7의 초강진이 발생해 미국과 일본 기상당국이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는 현지시간 30일 오전 8시 24분쯤 캄차카반도 동쪽 바다에 규모 8.7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캄차카 반도 지진 여파로 한국과 북한 해안에 0.3m 미만의 쓰나미가 예측이 됐는데요.
진앙은 러시아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에서 동남쪽으로 136㎞ 떨어진 곳으로, 진원의 깊이는 19㎞입니다.
미국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러시아와 일본, 괌, 하와이에 3시간 이내에 위험한 쓰나미가 닥칠 수 있다고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태호(klaudho@yna.co.kr)
유럽지중해지진센터는 현지시간 30일 오전 8시 24분쯤 캄차카반도 동쪽 바다에 규모 8.7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캄차카 반도 지진 여파로 한국과 북한 해안에 0.3m 미만의 쓰나미가 예측이 됐는데요.
진앙은 러시아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에서 동남쪽으로 136㎞ 떨어진 곳으로, 진원의 깊이는 19㎞입니다.
미국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러시아와 일본, 괌, 하와이에 3시간 이내에 위험한 쓰나미가 닥칠 수 있다고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태호(klaudho@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