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징어게임3' 5주 연속 넷플릭스 비영어 쇼 1위

'오징어게임' 시즌3가 공개 5주 차에도 넷플릭스 비영어 쇼 부문 정상을 지켰습니다.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21일부터 27일까지 '오징어 게임3'의 시청수는 460만 회로 해당 기간 가장 많이 본 비영어 쇼로 꼽혔습니다.

이로써 '오징어 게임3'는 지난달 27일 공개 이래 첫 주부터 5주 연속 1위에 올랐습니다.

비영어 영화 부문에서는 강하늘 주연의 '84제곱미터'가 시청수 780만 회로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 나홍진 감독 신작 '호프' 내년 여름 개봉 확정

영화 '추격자', '곡성'을 만든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가 내년 여름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자리한 호포항의 출장소장 '범석'이 호랑이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마을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배우 황정민이 '범석' 역을 맡았으며 조인성, 정호연 등을 비롯해 '엑스맨'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마이클 패스벤더 등 할리우드 배우진이 가세했습니다.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무대로…내년 한국 상륙

일본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무대화한 공연이 내년 1월 국내에서 막을 올립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2001년 개봉작으로 주인공 치히로가 신들의 세계에서 겪는 모험을 다뤘습니다.

애니메이션을 무대 실사화한 공연은 2022년 일본의 대표적인 공연·영화 제작사 토호가 창립 90주년 기획작으로 도쿄에서 처음 선보였습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오리지널 연출가인 존 케어드가 연출을 맡았으며, 세계적인 작곡가 히사이시 조가 음악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 '넥스트 AI 비즈니스' 군장병 AI 필독서 선정돼

생성형 인공지능 전문가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가 쓴 '넥스트 AI 비즈니스'가 국방부가 선정하는 '2025년 상반기 진중문고'에 선정됐습니다.

저서 '넥스트 AI 비즈니스'에서 작가는 산업 전 분야는 물론 개인과 국가 시스템까지 AI가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진중문고는 국방부에서 장병들의 교양 증진과 정신 전력 강화를 위해 엄선되어 배포되는 책입니다.

#오징어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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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선(ws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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