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의 열대야 일수가 역대 7월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9일까지 서울에서 열대야가 나타난 날은 모두 21일로, 관측 사상 역대 7월 중 1위를 기록했습니다.
종전 최고 기록은 1994년의 21일이었으며, 같은 수치일 경우 최근 연도가 우선 순위로 반영됩니다.
어젯밤 서울의 최저기온은 28.3도를 기록하며 열대야는 11일 연속 이어졌습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상공에 자리한 고기압이 열기를 가두고, 남쪽에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며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상청 #열대야 #열대야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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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경(limhakyung@yna.co.kr)
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9일까지 서울에서 열대야가 나타난 날은 모두 21일로, 관측 사상 역대 7월 중 1위를 기록했습니다.
종전 최고 기록은 1994년의 21일이었으며, 같은 수치일 경우 최근 연도가 우선 순위로 반영됩니다.
어젯밤 서울의 최저기온은 28.3도를 기록하며 열대야는 11일 연속 이어졌습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상공에 자리한 고기압이 열기를 가두고, 남쪽에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되며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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