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남부 곳곳도 폭염 주의보에서 경보로 상향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을 폭염 경보가 뒤덮고 있는 상태입니다.
밤더위도 기승인데요.
서울은 기상 관측 사상, 7월 열대야 일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더위와 함께 비소식도 있는데요.
오전까지 전남과 제주도, 중부 곳곳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휴가철을 맞아서 바닷가로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현재 남쪽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최고 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제주도해안과 전남해안, 경남남해안에는 당분간 강한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아침 최저기온 살펴보시면 서울 28도, 청주 27도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춘천 36도, 대전과 청주, 대구도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에도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 찜통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수분 섭취 자주 해주시고요.
장시간 야외 활동은 피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서정 기상캐스터)
#날씨 #더위 #무더위 #열대야 #폭염경보 #삼복더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노수미(luxiumei88@yna.co.kr)
전국에서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남부 곳곳도 폭염 주의보에서 경보로 상향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을 폭염 경보가 뒤덮고 있는 상태입니다.
밤더위도 기승인데요.
서울은 기상 관측 사상, 7월 열대야 일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더위와 함께 비소식도 있는데요.
오전까지 전남과 제주도, 중부 곳곳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휴가철을 맞아서 바닷가로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현재 남쪽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최고 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제주도해안과 전남해안, 경남남해안에는 당분간 강한 너울이 밀려오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자세한 아침 최저기온 살펴보시면 서울 28도, 청주 27도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춘천 36도, 대전과 청주, 대구도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에도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 찜통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수분 섭취 자주 해주시고요.
장시간 야외 활동은 피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서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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