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폭염으로 130만 마리에 육박하는 가축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29일 기준 가축 피해 규모는 129만 4천여 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재 전국 181개 구역 전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올해 5월 20일부터 29일까지 한 달여간 폭염 특보가 발령된 날은 15.1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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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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