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캄차카반도에서 발생한 강진의 여파로 일본 태평양 연안에 내려진 쓰나미 주의보가 만 하루가 지난 오늘까지도 해제되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은 현재 홋카이도와 혼슈 지바현에 걸쳐 쓰나미 주의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일부 지역에서 여전히 쓰나미가 관측되고 있는 만큼 주의보 지역에서는 바다에 들어가거나 해안가에 접근하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번 쓰나미로 대피하던 50대 여성이 차량 사고로 숨지는 등 대피 과정에서 크고 작은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도 보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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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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