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가자시티 장악 작전에 들어간 이스라엘이 전투기와 탱크를 동원해 공격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4일 영국 BBC 방송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아직 가자시티에 본격적으로 진입하지는 않았지만, 외곽 지역에 지상군을 투입해 도심을 압박해 가고 있고, 가자시티 일부 지역에 폭격을 퍼부었습니다.
가자 보건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64명이 숨지고 300여명이 다쳤다고 주장했습니다.
가자시티 주민들은 CNN과 인터뷰에서 병원과 약국은 제 기능을 상실했고 밤이 되면 들개 무리가 거리를 점령하고 사람들을 위협하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글로벌브리핑]
#이스라엘 #가자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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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good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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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보건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64명이 숨지고 300여명이 다쳤다고 주장했습니다.
가자시티 주민들은 CNN과 인터뷰에서 병원과 약국은 제 기능을 상실했고 밤이 되면 들개 무리가 거리를 점령하고 사람들을 위협하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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