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자 : 위성락 안보실장>

"미 조지아주 구금됐던 국민 316명 조금 전 귀국"

"트럼프 2기 출범 후 이민관세당국 활동 범위 확대"

"이에 따라 여러 곳에서 대규모 단속 벌어져"

"공장 근무 4인 구속 집행하러 왔다가 부수적 단속"

"현장 주변 사람까지 모두 조사 대상 삼는 ICE 관행"

"우리 국민 317명 포함해 총 475명 구금돼"

"정부, 서울시간 9월5일 아침 총영사관서 보고 받아"

"이대통령 '美 법집행 과정서 국민 권익 침해 않아야'"

"국민 경제활동 침해 안된단 입장 하에 총력대응 지침"

"정부, 각급 채널로 美측과 협의…대사관 총영사 급파"

"교섭 위해 외교장관 워싱턴에…외교1차관 애틀랜타로"

"미 잔류 희망자 외에 316명 전원 자진출국으로 귀국"

"미 국무부·NSC·ICE 관계자들이 저희와 긴밀 협의"

"조셉 윤 대사 등 주한미대사관 관계자들도 적극 협조"

"미 의회에서도 관심…상하원의원 20명 입장문 발표"

"앤디 김 등 큰 관심…재발 않도록 대응방안 모색"

"우리 기업들, 그간 발급 용이한 B-1·ESTA 활용"

"이번 사태로 큰 리스크 있다는 것 드러나"

"우리 기업 비자 어려움, 배터리공장 한정된 것 아냐"

"정부, 미국과 협의 통해 근원 해결책 마련할 것"

"대미 투자 증가로 숙련 노동자 일시적 필요 생겨"

"미 비자발급 관행이 수요 충당 못한 게 사태 원인"

"트럼프, 한국인 합법 근무 방안 마련하겠다고 밝혀"

"문제 해결 위해 현재 비자시스템 개선하는 방안"

"새로운 비자 유형 신설도 있을 수 있는 방안"

"이 문제 해결 위해 단계적 접근법 취할 필요"

"현 제도 내 관행 개선해 우리 기업 불확실성 제거"

"B-1 비자와 ESTA 美정부 명확한 가이드라인 확인"

"미 법집행기관들이 일관된 집행할 수 있도록 협의"

"소규모 협력사가 활용할 수 있는 비자 카테고리 모색"

"장기적 관점서 별도 쿼터 확보와 새 비자 유형 신설"

"미 의회 논의 쉽지 않겠지만 적극적으로 협의"

"조현, 루비오와 만나 워킹부서 신설 제안…긍정 반응"

"정부, 우리 기업 안정적 사업 위해 미측과 긴밀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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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