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여자 축구 클럽 대회 최초로 남북 대결이 성사됐습니다.
어제(11일) 진행된 아시아축구연맹 여자 챔피언스리그 본선 조 추첨 결과, 한국의 수원FC 위민은 북한의 내고향여자축구단과 함께 C조에 배정됐습니다.
앞서 수원FC 위민은 지난 시즌 WK리그에서 14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대표로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직행했고,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예선에서 3경기 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본선에 올랐습니다.
C조 경기는 오는 11월 9일부터 15일까지 미얀마에서 개최됩니다.
#남북 #여자축구 #수원FC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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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어제(11일) 진행된 아시아축구연맹 여자 챔피언스리그 본선 조 추첨 결과, 한국의 수원FC 위민은 북한의 내고향여자축구단과 함께 C조에 배정됐습니다.
앞서 수원FC 위민은 지난 시즌 WK리그에서 14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대표로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직행했고,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예선에서 3경기 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본선에 올랐습니다.
C조 경기는 오는 11월 9일부터 15일까지 미얀마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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