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억 원 상당 주식매수청구권을 두고 소송을 벌이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가 법정에서 충돌했습니다.
어제(11일)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주식매매 대금 청구 소송 등의 변론 기일에 민 전 대표와 하이브 측 증인 정진수 CLO, 최고법률책임자가 출석했습니다.
정 CLO는 민 전 대표가 주주 간 계약 변경으로 무소불위의 권한을 가지려 했고, 일본에서 투자자를 만났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 전 대표는 정 CLO를 향해 위증했다고 언급했고, 일본 투자자와의 만남 역시 증거를 요구하며 반박하며 공방을 벌였습니다.
#민희진 #하이브 #소송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화영(hwa@yna.co.kr)
어제(11일)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주식매매 대금 청구 소송 등의 변론 기일에 민 전 대표와 하이브 측 증인 정진수 CLO, 최고법률책임자가 출석했습니다.
정 CLO는 민 전 대표가 주주 간 계약 변경으로 무소불위의 권한을 가지려 했고, 일본에서 투자자를 만났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 전 대표는 정 CLO를 향해 위증했다고 언급했고, 일본 투자자와의 만남 역시 증거를 요구하며 반박하며 공방을 벌였습니다.
#민희진 #하이브 #소송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화영(hwa@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