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어린이 대상 범죄 불안이 높아진 데 대해 "모든 대안을 찾아 등하굣길 어린이를 보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12일) 광진구 양남초등학교를 찾아 '초등 안심벨' 시연 현장을 참관하고, 학교 관계자들과 등하굣길 안전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어린이들에게 '초등 안심벨' 사용법을 알려주며 "조금이라도 무섭거나 이상한 느낌이 들면 망설이지 말고 누르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가 지난 5월 시내 606개 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1~2학년을 대상으로 지급한 초등안심벨은 긴급상황에서 버튼을 누르면 100데시벨 이상의 경고음이 울리는 장치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태욱(tw@yna.co.kr)
오 시장은 오늘(12일) 광진구 양남초등학교를 찾아 '초등 안심벨' 시연 현장을 참관하고, 학교 관계자들과 등하굣길 안전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어린이들에게 '초등 안심벨' 사용법을 알려주며 "조금이라도 무섭거나 이상한 느낌이 들면 망설이지 말고 누르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가 지난 5월 시내 606개 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1~2학년을 대상으로 지급한 초등안심벨은 긴급상황에서 버튼을 누르면 100데시벨 이상의 경고음이 울리는 장치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태욱(tw@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