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 접수된 무단 소액결제 관련 고객 문의가 폭증하면서 추가 피해 우려가 제기됩니다.

오늘(12일) 업계에 따르면, 어제(11일) 오후 6시 기준 언론보도 등에 따른 소액결제 관련 키워드로 KT에 들어온 고객 문의는 9만2천여건이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휴대전화 소액결제 시장 전체 민원 접수보다 약 6배 많은 수치입니다.

빗발치는 고객 문의 수를 고려할 때 KT가 아직 밝혀내지 못한 이른바 '그림자 피해'가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KT #소액결제 #그림자피해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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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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