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전국 법원장회의가 조금 전인 오후 9시 25분쯤 마무리됐습니다.

법원장회의에서는 여권이 추진 중인 사법개혁 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는데요.

법원장들은 회의가 종료된 뒤 "사법제도 개편은 폭넓은 논의와 공론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사법 독립 반드시 보장되어야하고 논의에 사법부 참여가 필수"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법부는 사법개혁에 적극 참여하고 국회·정부와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이어지는 뉴스에서 관련 내용 정리해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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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윤(yooni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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