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서만 무단 소액결제 사건이 일어난 것과 관련해 KT가 유독 다른 통신사보다 많은 초소형 기지국을 활용한 데다, KT의 기기 관리가 부실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국회 과방위 소속 최수진 의원에 따르면 KT 15만7천대, LG유플러스 2만8천대, SK텔레콤은 7천대의 초소형 기지국을 실내 음영 해소 등 목적으로 쓰고 있습니다.
KT가 초소형 기지국을 KT로부터 받아 집 안 등에 설치했다는 후기가 인터넷에서 발견되고, 중고 제품 판매 사이트에는 초소형 기지국을 판매한다는 글도 있습니다.
KT 새노조는 논평을 내고 "취약한 보안망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온 것은 아닌지, 규제 기관 심사가 허술했던 것은 아닌지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KT #소액결제 #기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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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국회 과방위 소속 최수진 의원에 따르면 KT 15만7천대, LG유플러스 2만8천대, SK텔레콤은 7천대의 초소형 기지국을 실내 음영 해소 등 목적으로 쓰고 있습니다.
KT가 초소형 기지국을 KT로부터 받아 집 안 등에 설치했다는 후기가 인터넷에서 발견되고, 중고 제품 판매 사이트에는 초소형 기지국을 판매한다는 글도 있습니다.
KT 새노조는 논평을 내고 "취약한 보안망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온 것은 아닌지, 규제 기관 심사가 허술했던 것은 아닌지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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