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김선빈의 9회 말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5-4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KIA는 1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3-4로 밀리던 9회말 2사 2루에서 박찬호의 적시타로 경기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이어 김선빈이 바뀐 투수 이영하를 상대로 경기를 뒤집는 끝내기 안타를 때려 가을야구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한편 대전과 잠실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한화는 우천 취소된 경기를 15일에 치르게 되면서 13일부터 8연전 강행군에 돌입하게 됐습니다.

#프로야구 #김선빈 #KIA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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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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